•       퇴행성관절염으로 스스로 걷기 조차 힘들어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노인들을 도와 드리고자 2011년4월부터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에서 인공관절수술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4월에서 2014년 12월까지 저소득 노인층 1.081명에게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였고 올해 4월20일부터 치료, 수술 권유 받고 경제적 어려움에 고통을 참고 살아가는 약35만명의 노인들에게 국비 지원, 사회적 후원을 통해 삶의 희망을 주고자 노인의료나눔재단을 설립하여 저소득 노인층 인공관절 수술지원 사업을 본격화 하였다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무릎 통증이 있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후원병원에서 발급한 진단서를 근거로 만65세 이상 노인들로 생보1,2종, 전국 가구 평균 소득 40%이내인 노인이 대상이다 수술비의 지원 규모는 본인부담금의 80% 최대 150만원까지 이며 비급여는 대상에서 제외 된다 간병비는 원칙 제외 이나 각 후원병원의 재량에 따라 감면 폭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강릉은 강릉고려병원(649-0188)이 후원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보건소 건강증진과, 노인회 등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